- 안나푸르나 II, 안나푸르나 III, 안나푸르나 IV, 강가푸르나, 틸리초 피크, 마차푸차레의 숨 막히는 절경
- 해발 3500m에 위치한 사과 농장과 트레킹 후 저녁을 따뜻하게 해주는 훌륭한 칼바도
- 틸리초 정상의 기반부가 물속 깊이 잠겨 있는 틸리초 호수의 짙푸른 수면
- 엘브루스보다 불과 200m 낮은 토롱라 패스
- 네팔에서 가장 쉬운 코스 중 하나 — 말로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여러분은 예상치 못한 수준의 편안함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트레킹 중 훌륭한 로지들, 그리고 트레킹 마지막에 따뜻한 시트가 있는 환상적인 호텔(정말 감탄하게 되실 겁니다!)
-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비행기로 돌아가, 피곤한 비포장 도로 이동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과 달리, 국내선 항공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항공권 구매·판매 및 비자 발급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며, 항공편 및 국경 통과와 관련된 불가항력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정보:
-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호텔 규정에 따릅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체크아웃은 11–12시까지. 수하물은 호텔 리셉션에 맡겨두고 도시를 둘러보거나, 가능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른 체크인/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합니다.
- 네팔에서는 작은 금액, 훼손된 지폐, 2009년 이전 발행된 달러 지폐의 환전이 어렵습니다. 어떤 곳은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고, 어떤 곳은 환전을 거부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레킹 “안나푸르나 서킷”, “안나푸르나 링”은 틸리초 호수 방문과 함께 네팔 히말라야에서 가장 인상적인 코스 중 하나로, 많은 경험 많은 여행자들이 그렇게 평가합니다. 이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 중 일부를 포함한 장엄한 산악 풍경과 현지 문화 및 삶의 방식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환상적인 조화를 제공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은 베시사하르(Besisahar)에서 시작되었으나, 도로 건설로 인해 경로가 크게 단축되어 이제는 17-20일이 아닌 10-11일 정도의 본격적인 이동으로 이루어집니다.
트레킹 “안나푸르나 링”은 안나푸르나 산군(7,500m에서 8,091m까지의 4개 봉우리를 포함)을 중심으로 이어지며, 정글과 비옥한 논 테라스에서부터 험준한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생태계를 지나갑니다. 안나푸르나 서킷은 여러 마을을 통과하며 구르카족, 티베트인, 마난(Manang)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문화와 민족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의 가장 높은 지점은 토롱라(Thorong La, 5,416m) 고개로, 주변 산들을 한눈에 담는 압도적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틸리초 호수는 해발 4,920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산호수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안나푸르나 서킷의 본 코스에서 벗어난 추가 경로이지만, 특히 고도와 관련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방문지입니다. 전체적으로, 틸리초 호수를 포함한 “안나푸르나 링” 트레킹은 네팔에서 신체적 도전과 문화적 몰입을 동시에 찾는 이들에게 훌륭한 모험이 됩니다.
이 투어의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이 트레킹이 평균적인 체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접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피곤할 때는 거의 모든 곳에서 마부가 있는 말을 대여하여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큰 장점은 저희 고객들을 위해 항상 가장 편안한 로지를 선택한다는 점입니다. 이 트레킹에서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객실 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고, 매일 따뜻한 샤워가 가능합니다. 한 로지에서는 파노라마 창을 즐길 수 있으며, 트레킹 마지막에는 무크티나트의 환상적인 호텔에서 따뜻한 시트와 피로를 풀 수 있는 무제한 온수 샤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충분한 회복을 위해 편안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1일차. 카트만두 도착. 도착 시간과 관계없이 공항에서 저희 대표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타멜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합니다. 저녁 식사와 브리핑. 호텔 숙박.
2일차. 카트만두 – 다라파니(1995m). 현재는 전통적인 베시사하르를 지나 더 멀리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 트레킹이 하루 짧아졌습니다. 아직 고도가 낮기 때문에 도로를 걸으며 고도 적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첫날은 언제나 감정이 벅찬 날이므로, 사진을 찍고 싶은 곳에서는 반드시 멈출 것입니다! 로지 숙박.
3일차. 다라파니 – 차메(2710m): 5–6시간. 마낭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다라파니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울창한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을 지나갑니다. 야생 산염소 무리가 길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봐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트레킹 경로는 전통적인 산악 마을을 지나며 현지 주민들의 삶과 문화, 습관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일 내내 설산과 산을 굽이쳐 흐르는 강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차메에 가까워질수록 공기가 더욱 시원하고 상쾌해집니다. 차메는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로, 오래된 사원과 수도원, 전통 가옥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하루의 모험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기에 아늑한 로지가 있습니다. 로지 숙박.
4일차. 차메 – 피상(3300m): 5–6시간. 차메에서 피상으로 향하는 트레킹은 웅장한 히말라야를 가로지르는 특별한 여정으로, 안나푸르나 산군과 이 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은 강의 북쪽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지나며 브라탄그의 사과 농장을 통과합니다. 이곳에는 한때 북쪽에서 내려오는 도둑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문이 있는 독특한 다리가 있습니다. 이후 피상으로 향하는 인상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길은 급격히 꺾이며 풍경이 완전히 바뀌고, 주변에는 울창한 숲과 아래로는 안나푸르나 II와 마나슬루 사이의 주 히말라야 산맥을 가르며 흐르는 마르샤앙디 강의 굉음이 들립니다. 피상에 도착하면 주변의 산악 풍경이 만들어내는 고요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지 숙박.
5일차. 피상 – 마낭(3500m): 6–7시간. 피상에서 마낭으로 향하는 여정은 웅장한 히말라야 속을 걷는 놀라운 경험이며, 아마도 안나푸르나 서킷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일 것입니다. 피상을 출발하며 안나푸르나 II와 피상 피크의 장엄한 경관을 감상합니다. 이곳은 오래된 수도원과 오렌지 과수원으로도 유명합니다. 기린드라에서는 마르샤앙디 강을 건너며 눈 덮인 산들의 인상적인 전경이 펼쳐집니다. 길은 아름다운 산악 지형, 숲길, 들판을 지나 궁강으로 이어지며, 이 지역 특유의 전통 주택과 고산 농경지, 양 목장을 볼 수 있습니다. 마낭에 가까워질수록 소나무와 자작나무 숲을 지나며 안나푸르나와 강가푸르나의 풍경이 계속 변합니다. 마낭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정착지 중 하나입니다. 로지 숙박.
6일차. 마낭. 고도 적응 휴식일. 마낭은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가장 큰 마을 중 하나로,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강가푸르나 호수: 마낭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으며, 물빛은 항상 청록색입니다. 마낭 곰파: 13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 중 하나로, 계곡과 주변 산을 내려다보는 장관을 제공합니다. 지역 시장: 작은 시장에서 현지 상품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식당과 카페에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백수의 수도원”: 명상에 사용되는 수많은 기도 바퀴와 만다라가 있습니다. 자연 박물관과 문화 연구 센터: 지역의 식물, 동물,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로지 숙박.
7일차. 마낭 – 틸리초 베이스캠프(4200m). 먼저 마낭(3540m)에서 칸사르(3710m)까지 약 2시간을 이동합니다. 길은 초원과 작은 마을을 지나며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칸사르 이후 강을 따라 올라가면 광활한 고원 위에 위치한 쉬리 카르카(4000m)에 도착합니다. 쉬리 카르카에서 틸리초 베이스캠프(4150m)까지는 2–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초원 지대를 지나며 안나푸르나와 주변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매우 춥고 바람이 강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캠프의 숙소는 매우 기본적이지만 가능한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합니다. 로지 숙박.
8일차. 틸리초 호수(4920m) 등반 후 칸사르로 하산. 틸리초 호수 등반은 안나푸르나 여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입니다. 베이스캠프에서 틸리초 호수까지는 보통 3–4시간 걸리며, 날씨와 개인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낙석이 잦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길은 수많은 굴곡이 있는 돌 비탈을 천천히 오르며, 올라갈수록 장대한 산과 아래의 짙푸른 틸리초 호수가 펼쳐집니다. 힘든 분들을 위해 현지 주민들이 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중 하나인 틸리초 호수는 틸리초(7134m)와 안나푸르나(8091m)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로지 숙박 — 파노라마 창과 환상적인 일몰 전망!
9일차. 칸사르 – 야크 카르카(4150m). 약 400m를 오르는 구간으로 보통 4–6시간 소요됩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식생이 드물어지고, 고산 초지와 함께 털이 몹시 많은 야크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동물들 때문에 이곳의 이름이 ‘야크 카르카’입니다. 로지 숙박.
10일차. 야크 카르카 – 토롱 페디(4600m): 3–4시간. 고도가 올라갈수록 풍경은 더욱 독특하고 인상적으로 변합니다. 길은 점차 고산 사막의 돌 비탈과 돌탑이 있는 지형으로 이어집니다. 길 곳곳에는 바람에 펄럭이는 형형색색의 기도 깃발이 있으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토롱 페디는 육천미터급 산들로 둘러싸인 춥고 고요한 장소입니다. 위쪽의 토롱라 하이캠프는 훨씬 열악해 저희는 페디에서 숙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로지 숙박.
11일차. 토롱 페디 – 토롱 라(5416m) – 묵티나트(3800m). 토롱 라 고개를 넘는 이 구간은 안나푸르나 서킷에서 가장 힘든 동시에 가장 장엄한 날입니다. 새벽 전에 출발하며, 첫 구간은 가파른 비탈과 차, 간식을 파는 돌 오두막을 지나고, 때때로 아이젠이 필요한 눈길을 통과합니다. 고개에 도착하면 히말라야의 설산들이 양쪽으로 펼쳐지는 압도적 풍경이 보상처럼 주어집니다. 기도 깃발과 고개 높이를 새긴 돌도 볼 수 있습니다. 묵티나트로 내려가는 길은 길고 가파르지만 점차 따뜻하고 녹색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동하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호텔 숙박 — 폭신한 수건, 뜨거운 샤워, 따뜻한 시트!
12일차. 묵티나트 – 포카라(지프 이동). 묵티나트는 힌두교와 불교 모두에서 신성한 장소로, 고대 사원과 성스러운 샘으로 유명합니다. 출발 전 방문을 권합니다. 이동 초반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칼리간다키 계곡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며, 다울라기리(8167m), 안나푸르나(8091m)의 설산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타토파니 온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후 “티베트의 관문”이라 불리는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에 도착합니다. 페와 호수의 아름다운 산책로, 현지 음식, 시장 탐방 등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숙박.
13일차. 포카라 – 카트만두 항공편. 약 반나절 동안 주변을 둘러볼 시간이 있습니다. 특히 바라트푸르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바라트푸르는 네팔의 세 왕도 중 하나이며 문화 수도로 여겨집니다. 카트만두에서 13km 떨어져 있으며 고대 건축과 수공예로 유명합니다. 도시는 12세기에 아닌다 말라 왕이 세웠으며 15세기까지 수도였습니다. 역사적 중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뉴와르” 양식으로 지어진 독특한 건물과 기념물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 공방으로 유명하며, 장인들이 흙을 다루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호텔 숙박.
14일차.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