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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투어:드래곤 트레일

tour
Height (m)
4090
Duration
8 days
Difficulty
Low
Continent
Asia
Children
From 8 years old
Accomodation
There are tents

Temporarily unavailable

  • 트레킹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 중 하나에서 이루어지며, 이 나라에서는 국가의 번영을 주민들의 행복으로 측정합니다
  • 절벽에 떠 있는 듯한 환상적인 타이거스 네스트 수도원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등반 봉우리인 칸카르푼숨
  • 전설에 둘러싸인 고대 불교 사원들과 유명한 종룽(дзонг)
  • 맑고 투명한 고산 호수와 그 속에서 뛰노는 송어
  • 모티탕 보호구역에서 자연 상태로 서식하는 타킨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거대한 불상
  • 히말라야 산맥의 가장 접근하기 쉬운 능선을 따라 진행되는 중간 난이도 트레킹

*저희 회사는 항공권 구매·판매, 비자 발급 업무를 취급하지 않으며, 항공편 지연·취소 및 국경 통과 관련한 불가항력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요 정보:

  • 호텔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은 규정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은 15시 이후, 체크아웃은 11–12시 사이입니다. 짐은 리셉션에 맡기고 도시를 둘러볼 수 있으며, 가능 시 추가 요금으로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이용이 가능합니다.
  • 부탄에서는 오래되었거나(2009년 이전), 마모되었거나, 구겨진 미국 달러 지폐의 환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거나 환전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 현지 영어 가이드와 함께 진행되는 소규모 그룹 투어도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안내는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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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tour

우리는 ‘천둥의 용 왕국’이라 불리는 부탄으로 떠납니다. 이 나라는 비교적 최근에야 관광객들에게 문을 연 곳으로, 손대지 않은 히말라야 산맥의 장엄한 아름다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등정 봉우리인 칸카르 푼숨, 절벽 위에 아슬하게 자리한 타이거스 네스트 사원, 고대 불교 사원들, 그리고 평온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이 작지만 매우 그림 같은 나라로 이끕니다.

드래곤 트레일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여행의 모든 하루를 최대한 풍부하게 보내고 싶은 동시에, 편안한 템포로 이동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4일간의 트레킹 동안 우리는 중세 시대에 부탄의 가장 중요한 도시인 파로와 팀푸를 연결하던 교역로였던 산맥을 가로지르게 됩니다. 높은 바람 부는 능선을 따라 걸으며, 숲속을 굽이치는 길과 초록빛 풀밭의 계곡을 지나, 마치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듯한 자연을 느끼게 됩니다. 역사적 요새들을 지나 불교 문화의 유산을 한눈에 담으며, 유목하는 목동들과 깨달음을 얻은 수도승들을 만나 그들의 영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됩니다.

드래곤 트레일은 인적이 드문 트레킹 루트로, 길을 따라 수정처럼 맑은 호수들이 펼쳐지고, 호수에는 송어가 풍부하게 서식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구간을 뒤덮고 있는 짙은 진달래 숲에서는 황금랑구르, 티베트 블루쉽, 타킨과 같은 희귀한 동물들도 살아갑니다. 특히 숲이 가장 화려해지는 시기는 이 트레킹 시즌과 맞물리는 봄으로, 3월부터 6월까지가 이에 해당합니다. 가을 여행(9월–11월)의 경우에는 눈 덮인 히말라야 봉우리들의 압도적인 파노라마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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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nerary

1일차. 델리 – 파로 – 타종과 린풍 종. 참가자들은 델리 공항에 도착하며, 여기서 그룹이 모두 모인 후 파로로 향합니다. 파로에는 부탄 왕국의 유일한 공항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창문 밖으로 웅장한 에베레스트가 보이며, 비행기는 4000미터급 산맥 사이를 스쳐 내려가는 인상적인 착륙을 시작합니다. 공항에서는 현지 담당자가 여러분을 맞이하고, 햇살 아래 황금빛으로 빛나는 풀밭과 야크 떼가 있는 작은 스위스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파로 계곡을 지나 편안한 차량으로 호텔까지 안내합니다. 파로 계곡에는 부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과 사찰이 많으며, 북쪽에는 성스러운 조몰하리(7300m)가 자리합니다. 이 산의 빙하수는 파추 강이 되어 계곡 전체를 흐릅니다. 호텔에 체크인한 뒤 그룹은 브리핑을 받고, 우리는 파로 시 위로 우뚝 서 있는 고대 감시탑 타종을 방문합니다. 이 탑은 17세기에 티베트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졌으며, 2.5m 두께의 돌벽과 나선형으로 이어지는 6층 구조가 특징입니다. 현재는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통 무기, 생활용품, 의복, 불교 유물, 순례자들에게 중요한 제단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을 마친 후 산비탈을 따라 내려가면 ‘보물의 더미를 쌓은 요새’라는 뜻의 린풍 종에 도착합니다. 17세기 부탄 국가의 창시자이자 정치·영적 지도자인 자브드룽이 건립한 사원으로, 내부에는 14개의 사원과 제단, 행정 건물이 있으며, 밤에는 다리가 아름답게 조명됩니다. 우리는 도심으로 돌아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밤은 호텔에서 보냅니다.

2일차. 파로 – 탁상라캉(타이거스 네스트) 및 키추라캉. 아침에는 이끼가 두껍게 내려앉은 소나무 숲과 형형색색의 기도 깃발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고도 적응을 위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 길은 부탄의 성지이자 국가적 상징인 탁상라캉으로 이어집니다. 전설에 따르면 구루 파드마삼바바는 아내 예셰 초걀을 호랑이로 변신시켜 그 등에 올라 이곳까지 날아와 3년 3개월 3일 3시간 동안 명상하여 동굴 속 악령들을 제압했다고 합니다. 사찰은 해발 900m 절벽 위에 지어져 있어, 때로는 구름 속에 숨어 있고 때로는 파로 계곡의 녹색 풍경을 드러냅니다. 정오 무렵 파로로 돌아와 7세기 티베트의 송첸 감포 왕이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키추라캉을 방문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왕은 불교 확산을 방해하던 거대한 여마를 제압하기 위해 108개의 사찰을 건립했고, 그중 키추라캉은 여마의 발바닥을 땅에 고정했다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친 뒤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밤은 호텔에서 보냅니다.

3일차. 파로 – 젤레종 – 장추락하. 이른 아침 식사 후 우리는 첫날 방문했던 타종 위쪽의 트레킹 시작점(2487m)으로 이동합니다. 팀과 합류한 뒤 부드럽게 오르는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작은 농가, 사과 과수원을 지나 1시간 반 후 경사가 더욱 가팔라지는 보호림에 들어섭니다. 해발 3490m의 젤레종에 도착해 히말라야 봉우리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16세기 초에 건립된 이 사찰은 최근 복원되었으며, 친절한 승려들에게 축복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길은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막으로 이어지며, 거대한 철쭉 숲을 지나 해발 3780m의 장추락하 초원에 도착합니다. 겨울에는 야크 목동들이 머무는 장소입니다. 우리는 능선 아래 캠프를 설치하고 히말라야의 장대한 파노라마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도보 6시간. 밤은 캠프에서 보냅니다.

4일차. 장추락하 – 지밀랑 초. 새벽, 자연의 소리와 함께 눈을 뜹니다. 아침 식사 후 향나무와 키 작은 철쭉이 둘러싼 능선을 따라 걸으며 아래로 펼쳐진 파로와 팀푸 계곡의 풍경을 감상합니다. 해발 3870m의 지밀랑 초에 도착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호수의 깊은 곳에서 거대한 황소가 솟아올라 주변의 소 떼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호숫가에서는 파로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지추 드라코 봉우리가 보이며, 호수에는 허가가 있을 경우 낚시가 가능한 대형 송어가 가득합니다. 우리는 이 신성하고 평온한 호숫가에 캠프를 설치합니다. 도보 7시간. 밤은 캠프에서 보냅니다.

5일차. 지밀랑 초 – 파조딩. 오늘은 일정 중 가장 긴 트레킹이기에 일찍 출발합니다. 우리는 해발 3956m의 장예 호수를 지나고, 이어 해발 4110m에 위치한 고대 유적들로 둘러싸인 심코트라 호수에 도착합니다. 이 지역은 순수한 자연과 광활한 산악 풍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걸음마다 새로운 풍경이 열립니다. 두 번째 호수를 지나 능선의 최고 지점에 이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등정 봉우리인 칸카르 푼숨(7570m)의 장대한 모습을 마주합니다. 짧은 휴식을 취한 후 향나무 숲으로 내려가 해발 3650m에 자리한 13세기 건축물 파조딩 사찰에 도착합니다. 현재도 승려 40명과 고아 아이들이 거주하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찰 전망대에서는 주변 산과 계곡이 한눈에 펼쳐지며, 저녁에는 팀푸 도시의 불빛이 그룹으로 반짝입니다. 도보 7시간. 밤은 캠프에서 보냅니다.

6일차. 파조딩 – 팀푸. 오늘은 하산하는 날로 비교적 쉬운 일정입니다. 우리는 파란빛 소나무 숲을 내려가 모티탕 보호구역에 도착합니다. 이곳에는 타킨, 삼바르, 문작 등이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후 차량으로 갈아타 팀푸로 이동합니다. 팀푸는 신호등이 없는 독특한 도시로, 집집마다 아름다운 장식과 전통 건축양식이 돋보입니다. 호텔에 체크인한 뒤 시원한 음료와 점심을 즐기고 도시 탐방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회화학교, 직물박물관, 수제 종이 공방, 농산물 시장 등을 방문합니다. 도보 3시간. 밤은 팀푸 호텔에서 보냅니다.

7일차. 팀푸 – 파로. 오늘은 팀푸의 명소를 천천히 둘러보는 하루입니다. 우리는 해발 2500m, 높이 51m에 이르는 부탄 최대의 불상 부처 도르덴마를 방문합니다. 내부에는 금으로 장식된 12만 개 이상의 작은 불상이 있습니다. 이어 북쪽의 왕추 강가에 자리한 타신초 종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부탄의 여름 수도이자 법왕의 좌소가 있는 곳입니다. 또한 3대 국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메모리얼 초르텐을 방문하여 전통적인 코라(스투파 순례)를 돌며 만트라를 염송합니다. 이후 13~14세기에 건립된 창강카 라캉 사원을 방문합니다. 이 사찰은 자녀의 수호와 축복을 위해 많은 부모들이 찾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룹톱 사원을 방문하고, 자유롭게 시장에서 쇼핑을 즐깁니다. 해가 질 무렵 파로로 이동해 여행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밤은 파로 호텔에서 보냅니다.

8일차. 파로 출국. 우리는 전용 차량으로 국제공항 파로까지 이동하며, 담당자와 함께 출국 절차를 진행한 뒤 델리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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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included in the cost of program:

  • 국제선 항공편(델리 왕복)
  • 트레킹을 보장하는 보험
  • 가이드 및 팀에 대한 팁
  • 프로그램에서 벗어나는 모든 사항
  • 프로그램 변경과 관련된 모든 비용
  • 개인적인 추가 비용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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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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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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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 여권
  • 항공권
  • 헬리콥터 구출을 보장하는 의료보험

개인 장비:

  • 배낭 30–50리터
  • 침낭(컴포트 –5°C)
  • 트레킹 폴

의류 및 신발:

  • 방수 처리 충분히 된 트레킹 부츠
  • 스니커즈(도시용)
  • 방수/방풍 멤브레인 자켓+바지
  • 플리스 세트
  • 기능성 내의 상·하
  • 후드 패딩
  • 두꺼운 장갑
  • 얇은 장갑
  • 반다나/버프
  • 모자
  • 따뜻한 트레킹 양말

기타:

  • LED 헤드랜턴(최소 12시간 지속)
  • 보조 배터리
  • 선글라스
  • 우비
  • 배낭 방수커버
  • 보온병 또는 물통 1L
  • 게이터
  • 선크림 SPF 50
  • 립밤 SPF 10–15
  • 개인 상비약
  • 탄력 붕대 또는 서포터
  • 세면도구(치약, 칫솔, 비누, 샴푸), 슬리퍼
  • 수건
  • 화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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