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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투어:테헤란에서 이스파한까지 고대 페르시아

tour
Height (m)
100
Duration
8 days
Difficulty
Low
Continent
Asia
Children
From 2 years old
Accomodation
Hotels only

Temporarily unavailable

저희 회사는 항공권 구매·판매 및 비자 발급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며, 항공편 및 국경 통과와 관련된 불가항력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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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tour

  • 고대 페르시아의 7개 도시를 방문합니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 중 하나인 바르자네에서 석양을 만납니다
  • 꽃과 시인의 도시가 어디인지 알게 됩니다
  • 페르시아 문자로 기묘한 문양을 새기는 모습을 직접 봅니다
  • 동방의 삶의 중심지, 테헤란 그랜드 바자르를 방문합니다
  • 현지 음식을 시식합니다
  • 이란의 차 문화 전통을 배웁니다
  • 집으로 가져갈 동양 과자를 잔뜩 구입합니다
  • 전설적인 레시피로 만든 낙타고기를 맛봅니다
  • 알라딘이 날던 바로 그 페르시아 카펫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장미의 궁전’을 거닙니다
  • 셀피의 천국이라 알려졌지만 사실은 진짜 거울 궁전인 장소를 방문합니다
  • 발레를 사랑했던 샤의 하렘에 얽힌 전설을 듣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다완(찻집)에 들릅니다
  • 페르시아 정원과 14세기 마우솔레움을 탐방합니다
  • 일몰 무렵 테헤란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올라 도시 전경을 내려다봅니다
  • 이란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들을 방문하고 놀라운 사진을 남깁니다
  • 장미수로 만드는 전통 이란 아이스크림을 맛봅니다
  • 행운을 불러오는 예언이 적힌 쪽지를 앵무새가 뽑아줍니다!

*이 투어는 데마벤트 등반과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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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program Iran: Ancient Persia from Tehran to Isfahan

1일차. 테헤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공항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고, 그룹과의 첫 만남, 휴식. 저녁 식사, 가이드와 함께 그룹 브리핑 진행. 호텔 숙박.

2일차. 우리의 놀라운 원정을 테헤란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유명한 장미의 궁전, 골레스타ン 궁전을 방문합니다. 여러분은 그 웅장한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동방의 삶의 중심지인 그랜드 바자르로 향해 전통적인 시장 분위기에 빠져들고, 독특한 상품과 기념품을 구입합니다. 이어서 이 놀라운 나라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이란 국립박물관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이란의 상징인 자유의 탑, ‘아자디 타워’를 방문합니다. 이 탑은 자유와 독립의 중요한 상징입니다. 저녁에는 시라즈로 비행(항공편은 투어 비용에 포함), 도심의 아늑한 호텔에서 묵습니다.

3일차. 놀라운 시라즈, 혹은 ‘꽃과 시인의 도시’! 시라즈의 주요 명소 중 하나는 나시르 올 몰크 모스크로, ‘장미의 모스크’, ‘핑크 모스크’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시라즈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이며, 19세기 말에 지어졌습니다. 또한 우리는 페르시아 시인 하피즈의 호화로운 영묘를 방문하여 그의 작품 세계의 정신과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 깊은 고대 카라반 사라이 바킬도 방문합니다. 오늘날 이곳은 가장 오래된 동방의 시장 중 하나로, 이곳에서 독특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쁜 하루가 끝나면 도심의 아늑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모스크는 도심에 있어 방문이 매우 편리합니다. ‘장미의 모스크’라는 비공식 명칭은 독특한 장식 때문입니다. 모스크의 전체 외벽이 기묘한 문양과 특히 장미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독특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풍깁니다. 여행은 페르시아 정원으로 이어지며, 이곳에서 자연의 특별한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셀피 천국으로 알려진 알리 이븐 함제 홀리 모스크 방문이 포함됩니다. 이곳은 사엘주크 이전 시대에 지어진 곳으로, 내부의 모든 벽과 천장이 수많은 거울로 뒤덮여 있어 신비로운 빛을 냅니다. 이 반짝이는 거울 장식과 빛의 반사 효과는 이 신성한 장소에 더욱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부여합니다. 알리 이븐 함제 사원을 방문할 때에는 엄격한 규칙과 예절을 준수해야 합니다.

4일차. 우리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진 도시 예즈드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강력한 아케메네스 제국의 수도 중 하나였던 페르세폴리스를 방문합니다. 이란 사람들은 이곳을 파르사, 또는 타흐테 자므쉬드(‘자므쉬드의 왕좌’)라고 부릅니다. 페르세폴리스는 작은 언덕 위에 위치한 고고학적 복합 유적입니다. 수 세기 동안 번영했으나, 강력한 아케메네스 제국(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 제국)은 알렉산더 대왕의 침략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폐허를 거닐며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웅장한 건축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수많은 미스터리와 역사적 의미로 가득합니다. 두 번째 정차지인 네크로폴리스에서는 아케메네스 왕조의 다리우스 1세, 크세르크세스 1세,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 다리우스 2세의 무덤을 볼 수 있습니다. 네 개의 거대한 무덤은 깎아지른 절벽에 새겨져 있으며, 주변에는 대형 부조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고대 왕들의 위엄과 힘을 느끼며 그들의 풍부한 역사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적 탐험을 마치고 예즈드로 이동하여 도심의 아늑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5일차. 예즈드는 이란에서 가장 오래되고 독특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풍부한 역사, 문화유산, 건축적 경이로움으로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을 끌어옵니다. 예즈드는 여러 세기에 걸쳐 보존된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 전통 궁전, 아름다운 모스크들이 고대의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예즈드의 상징 중 하나는 ‘바드기르(풍탑)’로 알려진 바람탑입니다. 이 건축물은 뜨거운 기후에서 자연 환기와 냉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고대 페르시아인의 뛰어난 공학적 지혜를 보여줍니다. 도시는 도자기와 직물로도 유명합니다. 현지 장인들은 카펫, 실크 제품, 도자기 등 뛰어난 수공예품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예즈드에서 가장 신비로운 장소인 ‘침묵의 탑’을 방문합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기이한 형태의 묘지 중 하나입니다. 침묵의 탑(다흐메, 칼레 하무샤라고도 불림)은 조로아스터교의 독특한 장례 장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의 신자들은 지금도 이란에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많은 장례 관습은 2500년 이상 이어져 왔습니다. 조로아스터인들에게 시신은 부정한 것으로 여겨져 땅이나 물과 접촉할 수 없으며, 화장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독창적인 방식의 장례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높은 언덕 위에 내부에 큰 우물이 있는 원형 탑을 세웠습니다. 우리는 또한 예즈드의 가장 중요한 성지 중 하나인 ‘불의 사원’을 방문합니다. 이곳에는 수 세기 동안 꺼지지 않은 신성한 불꽃이 보존되어 있으며, 이는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에게 영성과 숭배의 상징입니다. 1999년 이 사원은 이란 국가 유산 목록에 공식 등재되어 그 독특성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사원은 관광객에게 개방되었으며, 우리는 이곳에서 이 장소의 영적 에너지를 느끼고, 불과 관련된 역사와 의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6일차.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역사와 문화의 웅장한 도시 이스파한입니다. 도착 후 우리는 ‘비둘기 탑’으로도 알려진 유명한 ‘부르제 호메이니’를 방문합니다. 이 아름다운 건축물은 16세기에 지어졌으며, 이란 문화에서 신성하게 여겨지던 수천 마리의 비둘기들을 위한 피난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고대 카라반사라이를 방문합니다. 이곳은 여행자들, 특히 상인들의 카라반이 머물던 장소입니다. 그 맞은편에는 ‘얼음 창고’라는 놀라운 건축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겨울에 만든 얼음을 저장하던 곳으로, 전통적인 이란 공학 기술의 훌륭한 예입니다. 특별한 구조 덕분에 혹독한 무더위 속에서도 1년 내내 얼음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 질 무렵, 우리는 최고의 페르시아 정원 중 하나인 ‘도울레타브’를 방문합니다.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이스파한 도착 후 남은 시간은 자유롭게 도시를 탐방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7일차. 이스파한, 이란의 웅장한 도시! 다양한 문화 및 역사적 명소를 제공합니다. 그 중 하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샤흐 광장입니다. 이 광장은 이란 건축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 광장에 위치한 루트폴라 모스크는 화려한 장식과 정교한 문양으로 방문객을 감탄하게 합니다. 이 모스크의 내부는 영적인 힘과 고요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이스파한으로 향하는 길에 고대 요새 ‘나린 성’을 방문합니다. 기원전 4천 년경에 지어진 이 요새는 전설에 따르면 거인 ‘달’이 솔로몬의 명령으로 지은 것이라 전해집니다. 우리의 오늘 일정의 마지막은 이스파한 대모스크 방문입니다. ‘자미 모스크’로 알려진 이 건축물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산으로,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771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20세기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 증축과 개보수가 이루어졌습니다. 다양한 건축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방문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샤흐 모스크(이맘 모스크)’ 역시 이스파한의 중요한 명소입니다. 웅장한 돔과 우아한 미나레트는 도시의 상징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내부의 모자이크와 섬세한 조각 장식은 이 모스크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우리는 페르시아 왕들의 궁전을 방문합니다. 이 궁전은 페르시아 제국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놀라운 장소입니다. 정교하게 꾸며진 방들, 아름다운 궁전 정원, 장식된 외벽은 왕조 시대의 위대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스파한에서 전통 악기 공연을 감상하며 이란 음악의 정서를 경험합니다. 샤흐 광장 근처에 위치한 성 십자가 교회도 방문합니다. 이곳은 페르시아와 기독교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건축물입니다.

8일차. 원정 마지막 날, 우리는 테헤란으로 이동하며, 길 중에 카르카즈 산 기슭에 자리 잡은 고산의 전통 마을 아비나크에 들릅니다. 이곳은 이란 문화의 정취로 가득합니다. 아비나크에서 우리는 전통 이란 목욕탕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가진 ‘술탄 아미르 목욕탕’을 방문합니다. 이어서 이란 가정의 생활 방식을 보여주는 화려한 ‘타바타바이 저택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내부 장식과 생활용품들을 통해 이란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세계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 카샨의 ‘아가 보조르그’ 복합 시설을 방문합니다. 이곳의 모스크와 신학교 건축은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그 역사적 의미와 이슬람 문화의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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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included in the cost of the tour to Iran:

  • 국제 왕복 항공권
  • 도착 비자(공항에서 발급, 비용 70–80유로 — 러시아 시민의 경우 이란 외무부 사이트에서 특별 신청서를 작성해야 함. 또는 사전에 이란 영사관에서 비자 발급 가능)
  • 국제 의료 보험
  • 점심·저녁 식사 비용(약 250달러)
  • 개인 지출
  • 프로그램 변경과 관련된 모든 비용
  • 팀을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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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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