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프카스의 두 대표적인 정상인 엘브루스와 카즈베크를 한 번의 여행으로 모두 정복하기
- 카즈베크와 엘브루스에서 각각 독특한 스키-투어 경험을 체험하기
- 카즈베크의 아름다운 사면부터 엘브루스의 눈 덮인 평야까지 다양한 산악 풍경을 즐기기
- 모든 질문을 해결하고 비교하기 – 카즈베크와 엘브루스 중 어디에서 전망과 감정이 더 인상적인지, 북사면과 남사면 중 어디가 더 인상적인지
- 등반뿐만 아니라 편안한 하강을 위해 산악 스키를 사용하며 진정한 스키-알피니스트가 되기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회사는 항공권 구매·판매 및 비자 발급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며, 따라서 비행 및 국경 통과와 관련된 불가항력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의! 눈 상태와 다양한 날짜의 최대 상승 및 하강 지점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봄철 강수량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 반드시 저희에게 확인해 주세요!
중요한 정보:
- 호텔의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은 호텔 규정에 따릅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체크아웃은 11–12시까지입니다. 짐은 호텔 리셉션에 보관한 후 도시를 구경하실 수 있으며, 기술적 가능 여부에 따라 조기 체크인/늦은 체크아웃에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시도는 정상 등반 날에 산장(프리윳)을 출발하는 모든 외출을 의미합니다.
- 주의해 주십시오, 6월 중순까지 카즈베크에서는 많은 눈 때문에 말이 메테오스탄치야(기상대) 산장까지 올라가지 못하며, 눈 상태에 따라 더 낮은 지점에서 멈춥니다. 따라서 산장으로 이동하는 날에는 개인 짐의 일부를 직접 들고 가거나 짐 운반용 포터를 고용해야 합니다.
엘브루스와 카즈베크는 서로 가까이 위치한 두 개의 화산으로, 물류적으로 매우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카 없이, 그리고 거의 차량 이동 없이 진행되는 카즈베크에서의 비교적 적극적인 고도 적응과 높은 고도 숙박, 그리고 카즈베크의 약간 더 복잡한 지형으로 인해, 이러한 결합 프로그램에서는 엘브루스 등반이 거의 항상 큰 어려움이나 시간적 손실 없이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캅카스의 두 상징적인 봉우리인 카즈베크와 엘브루스를 스키 투어 형식으로 오를 수 있는 독특한 조합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카즈베크 등반의 고전적인 프로그램을 확장한 버전을 제공하며, 이 지역에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상적입니다. 많은 등반가들은 비교적 난이도가 높지 않은 봉우리를 오르기 위해 같은 장소를 여러 번 방문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조지아 측에서 카즈베크를 등반하고, 이어서 남쪽 루트를 통해 엘브루스를 오르며 스키 투어의 장점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조지아에서 시작되며, 카즈베크(5033m)에서의 스키 투어와 등반이 진행됩니다. 등반은 메테오스탄치아를 경유하는 고전적인 루트를 따라 이루어집니다. 이 루트는 안전성과 장대한 산악 풍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검증된 안정적인 경로입니다. 프로그램 동안의 모든 숙박은 아늑한 산장에 계획되어 있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정상 공격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메테오스탄치아가 혼잡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텐트 숙박을 제안드릴 수 있으며, 이는 스키 알피니즘 형식을 선호하는 참가자들에게 더욱 아늑하고 자유로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카즈베크 등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우리는 캅카스의 장엄한 봉우리이자 해발 5642m의 엘브루스 산으로 이동합니다. 엘브루스의 남쪽 사면은 잘 발달된 인프라와 빠른 이동 경로로 알려져 있어, 편안한 등반 및 스키 투어 진행이 가능합니다. 정상 공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고도 적응 활동이 진행되며, 이는 고도에 신체가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프로그램의 절정은 남쪽 루트를 통한 엘브루스 정상 등정입니다. 이 등반은 경험 많은 등반가뿐만 아니라 고산 등반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합니다. 스키 투어 장비를 사용하면 이동 자체가 훨씬 편해지며, 정상에서의 하강은 더욱 인상적이고 짜릿한 경험이 됩니다.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경우,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엘브루스 크로스’ 버전 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의 정상 종주(트래버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루트는 진정한 산악 자유를 느끼고자 하는 스키 알피니스트들에게 이상적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엘브루스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엘브루스 등반: 모든 투어 – 여기에서 엘브루스로 향하는 다른 투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휴식과 활동을 가장 편안하게 조화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여러분을 기다리는 것은 경험 많은 가이드의 지원, 신뢰할 수 있는 장비, 잘 구성된 물류 운영입니다. 이 여정은 여러분의 알피니즘 경력에서 잊지 못할 한 단계가 될 것이며, 스키 알피니즘과 스키 투어의 세계에 깊이 빠져드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1일차. 카즈베기(스테판츠민다) 도착. 장엄한 캅카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그림 같은 계곡에 자리한 아늑한 마을입니다. 트빌리시 또는 블라디캅카스에서 도착하는 분들을 위해 요청 시 개별 차량 이동이 가능합니다. 도착 후 호텔에서 저녁 식사가 있으며, 가이드 및 팀원들과의 첫 만남이 이어집니다. 브리핑에서는 가이드가 상세한 루트 설명, 스키 투어의 특징, 장비 사용법 및 안전 수칙을 안내합니다. 밤은 아늑한 호텔에서 보내며 다음 날 모험을 준비합니다.
2일차.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세계에서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정교회 중 하나인 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교회(2170m)로 트레킹을 떠납니다. 이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루트는 고도 적응과 등반 준비에 이상적입니다. 이 트레킹은 체력을 다지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앞으로 탐험하게 될 지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카즈베기로 돌아온 후 호텔에서 든든한 저녁 식사와 휴식. 호텔 숙박.
3일차. 보다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됩니다. 사베르체 고개(3600m)를 넘어 메테오스탄치야까지 이동합니다. 소요 시간은 7–9시간이며, 스키 투어 요소가 포함된 구간을 지나 눈 덮인 고개와 빙하를 넘어갑니다. 장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메테오스탄치야 숙박은 고도 적응에 도움이 되며, 날씨가 좋을 경우 텐트에서의 숙박도 가능합니다.
4일차. 고도 적응의 날. 4000m에 위치한 작은 채플까지 스키 투어 형식의 상승을 진행하며, 이는 고도 적응과 더불어 향후 등반에 필요한 기술을 연습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산 후 메테오스탄치야에서 휴식과 저녁 식사, 다음 단계 준비. 메테오스탄치야 또는 텐트 숙박.
5일차. 휴식 및 회복의 날. 오늘은 장비 점검, 체력 회복, 정신적 준비에 집중합니다. 주변의 압도적인 산악 풍경을 즐기며 알피니스트 베이스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메테오스탄치야 또는 텐트 숙박.
6일차. 하이라이트 — 카즈베크(5033m) 정상 등정. 이른 새벽 출발을 통해 충분한 시간 안에 정상에 오르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등정은 스키 알피니즘 요소를 포함해 역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정상에서는 캅카스 산맥의 압도적인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 등정 후 메테오스탄치야로 귀환. 숙박.
7일차. 예비일. 악천후에 대비해 마련된 날입니다. 이미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면 카즈베기로 하산하여 호텔에서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팀과 함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호텔 숙박.
8일차. 캅카스의 유명한 지역 프리엘브루시에 이동합니다. 도착 후 케이블카를 이용해 3888m 고도에 위치한 산장(프리윳)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가 시작되며, 캅카스 능선의 장대한 전망은 엘브루스 등정을 앞두고 큰 영감을 선사합니다. 산장 숙박.
9일차. 남쪽 루트를 통한 엘브루스(5642m) 등정. 이른 아침 출발로 8–12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스키 알피니즘과 스키 투어 요소가 포함된 루트로, 상승과 하강 모두에서 최적의 조화를 제공합니다. 필요 시 라트랙 이용 가능. 등정 후 산장으로 귀환하여 휴식. 산장 숙박.
10일차. 예비일. 악천후 대비용입니다. 이미 등정이 완료되었다면 계곡으로 하산 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트랜스퍼는 15:00에 진행되며, 추천 항공편 출발 시간은 19:30 이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도전이자, 잊지 못할 여행이 되어 오래도록 여러분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Rock-and-Rent 대여점에는 등반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최고 수준으로 갖추어져 있어, 미리 예약만 해두면 심지어 반바지 차림으로 도착해도 됩니다(카즈베크까지도 장비를 가져다드립니다). 저희는 2001년부터 엘브루스를 안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엘브루스 환경에 가장 잘 맞는 장비만을 기준으로 선별해 왔습니다!
그리고 네, 저희는 이 리스트를 매우 신중하게 구성했습니다. 가이드들이 수천 번의 등반을 수행하며 실제로 필요한 것만 골랐기 때문에, 불필요한 항목은 단 하나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문서:
- 여권
- 국제여권
- 항공편/기차표
- 의료 보험
- 바우처(외국인용)
개인 장비:
- 배낭, 30–40리터
- 더플백, 80–100리터
- 매트
- 침낭, 쾌적 온도 -15°C ~ -5°C(6–9월), -30°C ~ -20°C(10–5월)
- 트레킹 폴 – 최소 70mm 링 필수
- 크램폰
- 클래식 아이스액스, 시스템 연결용 5–6mm 레프슐링(2–3m)
- 아이스 스크루 – 별도의 카라비너에 장착
- 암벽·빙벽용 하네스
- 헬멧
- 카라비너 5개(이 중 최소 3개는 큰 사이즈 – 장갑 착용 시 훨씬 편함)
- 셀프빌레이 스트랩
의류 및 신발:
- 엘브루스에서 스키복이 적합할까요?
- 알파인 부츠 – 더블/트리플, 플라스틱 또는 가죽.
- 싱글 부츠는 외부 바일(오버부츠) 사용 시 가능(게이터와 혼동 금지)
- 트레킹화 또는 트레킹 부츠 — 5월6월 초 첫 적응 등반에서는 눈이 남아 있으므로 부츠가 유리. 6월 중순9월 말에는 트레킹화로 대체 가능하지만 발목 부상 위험 존재. 방수 여부 확인 필수
- 방수 레이어 – 재킷+바지, 멤브레인 10,000/10,000 이상 권장
- 플리스 수트
- 기능성 이너웨어 상·하
- 두꺼운 후드 다운재킷 — 엘브루스용 적정 다운 무게는 700g 이상
- 따뜻한 벙어리장갑
- 두꺼운 장갑(스키용)
- 얇은 장갑(플리스)
- 반다나 — 햇빛 차단뿐 아니라 추울 때 목·얼굴 보온 가능
- 모자
- 정상 등반용 따뜻한 트레킹 양말
- 햇빛 가리개(모자)
- 트레킹 팬츠와 긴팔 티셔츠
- 트레킹 양말 — 트레킹 일수만큼 준비 권장
기타:
- 헤드램프 — 최소 12시간 이상 밝기 유지
- 선글라스 — 카테고리 3–4, 측면까지 빛 완전 차단되는 형태
- 스키 고글 — 카테고리 1–2(좋은 날씨용이 아니라 악천후용)
- 보온병 1리터 — 버튼식 뚜껑은 비추천
- 바람 차단 마스크(스카프로 대체 가능하나 효과 제한적)
- 선크림, 브랜드 제품 SPF 30–50
- 립밤 SPF-15
- 개인 구급약
- 탄력 붕대 및/또는 지지용 밴드
- 게이터(선택 사항이지만 5–6월에는 매우 유용)
- 핫팩(선택 사항이지만 유용할 수 있음)